-‘특별입국절차’로 실효적 작동, 중국인 입국자 감소 등으로 전면 금지 불요 청와대가 야당과 보수언론 등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지 않은 이유를 제시했다. 청와대의 이 같은 적극적인 반응은 대구에 내려가 현 사태를 관장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와 정부 당국자들이 정부의 입장을 수차 밝혔음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일부 정치세력이 이를 정치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현 사태를 왜곡 또는 악용함으로써 비상시국에